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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원봉사대회 2차 발표심사 후기 (10.29)
오늘(10.29) 오후 3시부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진행된 청소년자원봉사대회 2차 발표힘사에 우리 남승찬 (서석중1)이 화정동보안관을 대표해서 7팀중 7번째로 발표를 아주 잘하고 왔습니다. 지난 1주일동안 발표대본을 20번 이상은 보고 연습했던 우리 승찬이가 연습을 많이 하고 가니 예상보다 덜 떨리고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하며 발표를 끝내고 웃으면서 집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오늘의 발표심사후 최종결과는 11월 3일 목요일 오후에 있을 예정이고 시상식은 11월 22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열심히 활동했던 우리 아이들이 자원봉사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해보면서 주말을 보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2.07 -
이관장의 헌혈 이야기 (10.26)
오늘(10.26)는 광주 유스퀘어 2층에 있는 헌혈의 집 터미널센터로 오전 10시에 가서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어제와 오늘에 연이어 제자와 함께 헌혈을 하기로 이야기하고 어제는 제자가 오늘은 제가 헌혈을 했습니다. 한참 헌혈하고 있다보니 반가운 얼굴이 보여서 자세히 보니 중학교 동창인 최정진 친구도 헌혈을 하고 있더군요. 헌혈하다가 친구를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우리 친구도 두달에 한번씩 전혈을 하고 있었답니다. 1~2년전에 이영관, 최정진 이렇게 세명이 헌혈을 하면서 동창소모임도 했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음번엔 또다시 동창소모임을 헌혈의 집에서 해 볼까 합니다. 지난 달부터는 계속해 오던 전혈헌혈을 하지 않고 혈장헌혈을 하면서 2주 후에는 또다시 헌혈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헌혈은..
2022.12.07 -
염주해동검도봉사단 산책로,골목길 청소활동 (10.22)
화정동 산책로,골목길 청소활동 (10.22)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우리 해동검도 7명의 친구들과 함께 화정2동 푸드마켓을 시작으로 도로와 골목길의 쓰레기를 100리터를 치웠습니다. 도로와 골목길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고 나니 우리 아이들도 기분이 개운해 진다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함께 활동한 7명의 친구들은 허재혁, 허재욱, 김준성, 박다온, 조은우, 채환희, 임준영, 참 대견하지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활동한 이 친구들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문화시민행보는 매주 계속됩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칭찬과 격려입니다. ~♥♥♥ 충효예의 실천도장 ☞ 염주해동검도 (봉사를 실천하며 이끌어가는 도장) 💝💝💝💝💝💝💝💝💝..
2022.12.07 -
화정동 산책로,골목길 청소활동 (10.15)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우리 해동검도 6명의 친구들과 함께 화정2동 푸드마켓을 시작으로 도로와 골목길의 쓰레기를 100리터를 치웠습니다. 도로와 골목길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고 나니 우리 아이들도 기분이 개운해 진다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함께 활동한 6명의 친구들은 허재혁, 허재욱, 김준성, 조은우, 채환희, 임준영 참 대견하지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활동한 이 친구들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문화시민행보는 매주 계속됩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칭찬과 격려입니다. ~♥♥♥ 충효예의 실천도장 ☞ 염주해동검도 (봉사를 실천하며 이끌어가는 도장) 💝💝💝💝💝💝💝💝💝💝💝 상담전화 : 062-367-7228 관장전화 : 0..
2022.12.07 -
화정동보안관 종료회의 (10.15)
7개월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오늘(10.15) 오전 9시 30분부터 화정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진행했던 화정동보안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종료회의를 했습니다. 담당했던 김새령선생님 진행으로 지난 3월부터 9월말까지 총 14회의 활동영상도 시청하고 그간의 느낀점과 결과물을 의논하고 다음 활동을 기약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시청과 토의시간을 거친 후 활동에 끝까지 참여했던 10명의 친구들에게 수료증도 전달하고 맛있는 점심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2022.12.07 -
복지관 배식봉사 이야기 (10월의 어느날)
2012년 8월부터 봉사를 시작했던 장소,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코로나19로 인해 2년동안 복지관의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아서 8년째 하던 배식봉사를 잠시 중단할 수 밖에 없었지요, 구내식당을 올해 잠시 운영했다가 지난 8월말부터 다시 중단했다가 드디어 10월 4일부터 다시 재개해서 점심시간에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봉사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봉사시간 5,000시간중에 70%인 3,500시간은 아마도 배식봉사로 인한 봉사시간일 것입니다. 그만큼 배식봉사로 시작해서 또다른 봉사활동도 이어져 가게 되었으니까요. 봉사활동을 하면서 좋은 분들도 뵙고 함께 봉사하며 땀흘리다 보면 보람도 느끼고 그 무언가 오늘 하루를 하고 있구나라는 안도감과 오후의 활력을 봉사를 통해 만들어서 오후를 잘..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