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배식봉사 이야기 (10월의 어느날)

2022. 12. 7. 09:19봉사로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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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부터 봉사를 시작했던 장소,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코로나19로 인해 2년동안 복지관의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아서 8년째 하던 배식봉사를 잠시 중단할 수 밖에 없었지요,

구내식당을 올해 잠시 운영했다가 지난 8월말부터 다시 중단했다가 드디어 10월 4일부터 다시 재개해서 점심시간에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봉사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봉사시간 5,000시간중에 70%인 3,500시간은 아마도 배식봉사로 인한 봉사시간일 것입니다. 그만큼 배식봉사로 시작해서 또다른 봉사활동도 이어져 가게 되었으니까요.

봉사활동을 하면서 좋은 분들도 뵙고 함께 봉사하며 땀흘리다 보면 보람도 느끼고 그 무언가 오늘 하루를 하고 있구나라는 안도감과

오후의 활력을 봉사를 통해 만들어서 오후를 잘 보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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