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주해동검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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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호남해동검도대회 (7.16)
제1회 영호남해동검도대회 진행중~ 영호남 해동검도인의 화합과 친선교류의 장으로 열리는 제1회 영호남해동검도대회에 저희 도장에서는 온라인대회를 감안해서 47명의 선수가 참가해서 진행중입니다. 이번주까지는 개인검법과 종이베기를 계속 연습할 예정이고, 다음주(6.27)부터는 협회 규정 도복을 입고 영상을 촬영하여야 하므로 1주일동안 도복을 입고 도장에 올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도장 47명의 멋진 출전선수에게 학부모님의 칭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6.24 -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5.22)
지난달부터 계획하여 드디어 5월 22일, 어제 아침 8시부터 도장에 모여서 9시까지 적십자 광주봉사관에 집결해서 작은아이 봉사단과 염주해동검도 봉사단의 봉사자 23명과 함께 사랑의 빵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빵만들기 봉사에 참여하는 우리의 사랑의 온도는 매우 높았으며, 하나하나를 만들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고 서로를 칭찬하며 활동했습니다. 어제 만든 빵은 쿠키와 피자빵은 가까운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달할 예정으로 맛있게 먹을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강사님의 지도아래 안전하고 맛있게 만든후, 오후에 직접 방문해서 전달하고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오늘 봉사에 참여한 작은아이봉사단 회원들께도 감사드리며, 저희 염주해동검도 봉사단 청소년들도 너무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아직 세상은 살만한 ..
2022.05.25 -
명심보감, 계선편 / 7장 / 태공 왈 견선여갈 문악여통
"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의 뜻을 가진 명심보감, 학교 다니기 전부터 읽었던 책임에도 이제는 거의 기억조차도 나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제는 매일 한편씩 파워포인트를 작성해 보면서 한자씩 한자씩 읽어가고 그 뜻을 다시금 이해해 가면서 생활속에 실천해 보고자 스스로의 챌린지를 해 봅니다. 예전부터 명심보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단원 김홍도의 그림이지요, 서당에서의 훈장님, 공부하는 아이들, 혼쭐나는 아이~ 내 마음속의 훈장님께 혼나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오늘 챌린지의 일곱 번째로 계선편 7장을 써 내려갑니다. 明心寶鑑 / 繼善篇 (총 10장中 7장) 太公이 曰 見善如渴하고 聞惡如聾하라 又曰 善事란 須貪하고 惡事란 莫樂하라. (태공이 왈 견선여갈하고 문악여롱하..
2022.05.03 -
명심보감, 계선편 / 6장 / 마원 왈 종신행성 선유부족 일일행악 악자유여
"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의 뜻을 가진 명심보감, 학교 다니기 전부터 읽었던 책임에도 이제는 거의 기억조차도 나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제는 매일 한편씩 파워포인트를 작성해 보면서 한자씩 한자씩 읽어가고 그 뜻을 다시금 이해해 가면서 생활속에 실천해 보고자 스스로의 챌린지를 해 봅니다. 예전부터 명심보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단원 김홍도의 그림이지요, 서당에서의 훈장님, 공부하는 아이들, 혼쭐나는 아이~ 내 마음속의 훈장님께 혼나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오늘 챌린지의 여섯 번째로 계선편 6장을 써 내려갑니다. 明心寶鑑 / 繼善篇 (총 10장中 6장) 馬援이 曰 終身行善이라도 善猶不足이오 一日行惡이라도 惡自有餘이니라. (마원이 왈 종신행선이라도 선유부족이오 일..
2022.05.02 -
명심보감, 계선편 / 5장 / 사마온공 왈 적금이유자손 미리자손 능진수
"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의 뜻을 가진 명심보감, 학교 다니기 전부터 읽었던 책임에도 이제는 거의 기억조차도 나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제는 매일 한편씩 파워포인트를 작성해 보면서 한자씩 한자씩 읽어가고 그 뜻을 다시금 이해해 가면서 생활속에 실천해 보고자 스스로의 챌린지를 해 봅니다. 예전부터 명심보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단원 김홍도의 그림이지요, 서당에서의 훈장님, 공부하는 아이들, 혼쭐나는 아이~ 내 마음속의 훈장님께 혼나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오늘 챌린지의 다섯 번째로 계선편 5장을 써 내려갑니다. 明心寶鑑 / 繼善篇 (총 10장中 5장) 司馬溫公이 曰 積金以遺子孫이라도 未必子孫이 能盡守오 積書以遺子孫이라도 未必子孫이 能盡讀이니 不如積陰德於冥冥之中..
2022.05.01 -
2022년 5월 가정통신문
내일(5월 2일)부터는 실외에서의 마스크착용의무에 대해 해제한다고 하는 소식과 함께 가정의 달인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도장의 4월 소식과 함께 5월의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보내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라오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중단되었던 아나바다시장을 다시 진행하는 것도 특별한 일정으로 예정했으며, 아나바다시장은 2시30분~6시30분까지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불필요하게 된 장난감이나 놀이카드, 인형등을 나이가 어린 동생들은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아나바다 시장에 보내주셔서 서로 교환하거나 중고거래를 통해 어려서부터 시장의 기능과 돈에 대한 인식도 일깨워줄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코로나도 곧 끝나갈 것을 조심스럽게 예상하오니 이럴수록 더..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