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계선편 / 7장 / 태공 왈 견선여갈 문악여통

2022. 5. 3. 07:52책속의 지혜로운 삶

728x90
SMALL

"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의 뜻을 가진 명심보감,

학교 다니기 전부터 읽었던 책임에도 이제는 거의 기억조차도 나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제는 매일 한편씩 파워포인트를 작성해 보면서

한자씩 한자씩 읽어가고 그 뜻을 다시금 이해해 가면서

생활속에 실천해 보고자 스스로의 챌린지를 해 봅니다.

예전부터 명심보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단원 김홍도의 그림이지요,

서당에서의 훈장님, 공부하는 아이들, 혼쭐나는 아이~

내 마음속의 훈장님께 혼나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오늘 챌린지의 일곱 번째로 계선편 7장을 써 내려갑니다.

 

明心寶鑑 / 繼善篇 (총 10장中 7장)

 

 

太公이 曰 見善如渴하고 聞惡如聾하라  又曰 善事란 須貪하고 惡事란 莫樂하라.

             (태공이 왈 견선여갈하고 문악여롱하라 우왈 선사란 수탐하고 악사란 막락하라)

 

태공이 가로되,

선함 보기를 목마른 것 같이하고 악함 듣기를 귀먹은 것 같이 하라.

또 가로되 선한 일이란 모름지기 탐하고 악한 일이란 즐기지 말라.


#명심보감 #염주해동검도 #좋은글 #스스로챌린지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