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계선편 / 9장 / 한소열 장종 칙후주 왈 물이선소 이불위 물이악소 이위지

2022. 5. 5. 18:33책속의 지혜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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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의 뜻을 가진 명심보감,

학교 다니기 전부터 읽었던 책임에도 이제는 거의 기억조차도 나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제는 매일 한편씩 파워포인트를 작성해 보면서 

한자씩 한자씩 읽어가고 그 뜻을 다시금 이해해 가면서

생활속에 실천해 보고자 스스로의 챌린지를 해 봅니다.

예전부터 명심보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단원 김홍도의 그림이지요,

서당에서의 훈장님, 공부하는 아이들, 혼쭐나는 아이~

내 마음속의 훈장님께 혼나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오늘 챌린지의 아홉 번째로 계선편 9장을 써 내려갑니다.

 

明心寶鑑 / 繼善篇 (총 10장中 9장)

 

 

漢昭烈이 將終에 勅後主 曰 勿以善小 而不爲하고 勿以惡小 而爲之하라.

        (한소열이 장종에 칙후주 왈 물이선소 이불위하고 물이악소 이위지하라)


한소열이 장차 죽으려 할 때에

뒤의 임금에게 칙서하여 가로되,

선이 작다고 하지 아니하지 말고 악이 작다고 해서 행하지 말라.

 

#명심보감 #좋은글 #스스로챌린지 #계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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