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장의 헌혈 이야기 (10.26)

2022. 12. 7. 09:22봉사로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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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26)는 광주 유스퀘어 2층에 있는 헌혈의 집 터미널센터로 오전 10시에 가서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어제와 오늘에 연이어 제자와 함께 헌혈을 하기로 이야기하고 어제는 제자가 오늘은 제가 헌혈을 했습니다.

한참 헌혈하고 있다보니 반가운 얼굴이 보여서 자세히 보니 중학교 동창인 최정진 친구도 헌혈을 하고 있더군요. 헌혈하다가 친구를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우리 친구도 두달에 한번씩 전혈을 하고 있었답니다. 1~2년전에 이영관, 최정진 이렇게 세명이 헌혈을 하면서 동창소모임도 했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음번엔 또다시 동창소모임을 헌혈의 집에서 해 볼까 합니다.


지난 달부터는 계속해 오던 전혈헌혈을 하지 않고 혈장헌혈을 하면서 2주 후에는 또다시 헌혈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헌혈은 사랑입니다.
우리 함께 헌혈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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