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천명편 / 5장 / 현제수훈 왈 인간사어 천청 약뢰 암실기심 신목 여전
2022. 5. 10. 22:23ㆍ책속의 지혜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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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의 뜻을 가진 명심보감,
학교 다니기 전부터 읽었던 책임에도 이제는 거의 기억조차도 나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제는 매일 한편씩 파워포인트를 작성해 보면서
한자씩 한자씩 읽어가고 그 뜻을 다시금 이해해 가면서
생활 속에 실천해 보고자 스스로의 챌린지를 해 봅니다.
예전부터 명심보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단원 김홍도의 그림이지요,
서당에서의 훈장님, 공부하는 아이들, 혼쭐나는 아이~
내 마음속의 훈장님께 혼나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오늘 챌린지의 열다섯 번째로 천명 편 5장을 써 내려갑니다.
明心寶鑑 / 天命篇 (총 7장中 5장)
玄帝垂訓에 曰 人間私語라도 天聽은 若雷하고 暗室欺心이라도 神目은 如電이니라.
(현제수훈에 왈 인간사어라도 천청은 약뢰하고 암실기심이라도 신목은 여전이니라)
현제수훈에 가로되,
인간의 사사로운 말이라도 하늘의 들음은 우뢰와 같고
어두운 방에서 마음을 속일지라도 신의 눈은 번개와 같으니라.
#명심보감 #천명편 #스스로챌린지 #나와의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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