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천명편 / 1장 / 자 왈 획죄어천 무소도야
"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의 뜻을 가진 명심보감, 학교 다니기 전부터 읽었던 책임에도 이제는 거의 기억조차도 나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제는 매일 한편씩 파워포인트를 작성해 보면서 한자씩 한자씩 읽어가고 그 뜻을 다시금 이해해 가면서 생활 속에 실천해 보고자 스스로의 챌린지를 해 봅니다. 예전부터 명심보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단원 김홍도의 그림이지요, 서당에서의 훈장님, 공부하는 아이들, 혼쭐나는 아이~ 내 마음속의 훈장님께 혼나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오늘 챌린지의 열한 번째로 천명 편 1장을 써 내려갑니다. 明心寶鑑 / 天命篇 (총 7장中 1장) 子 曰 獲罪於天이면 無所禱也이니라. (자 왈 획죄어천이면 무소도야이니라) 공자께서 가라사대, 하늘에 죄를 얻..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