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2022. 4. 21. 14:38코로나19를 극복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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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은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1970년 순수 민간운동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구의 날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고 지구와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1. 4월 22일 지구의 날,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먼저 지구의 날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구의 날은 UN이 정한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시작된 기념일입니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바다에서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을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과 하버드대학교 학생인 데니스 헤이즈가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면서

"지구의 날"이 필요하다고 외친 데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현재까지 이어져,

올해는 지구의 날 52주년이라고 합니다.

 

2. 지구를 보호하는 소등행사~!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소등행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경부에서는 2009년 이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전후로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소등행사"도 진행합니다.

"전국 소등행사"는 매년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해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줄이는 행사로

각 지역의 공공기관과 기업은 물론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중인 가전제품, 전자기기 등 10분간의 대기전력을 차단할 경우,

연간 이산화탄소를 81.5kg 감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10분간 소등행사에 참여합시다.

 

3.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실천법~!

   -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하기

     에너지등급이 높은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연간 이산화탄소 207.2kg를 감축할수 있다고 합니다.

   -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건거 이용하기

     걷거나 자건거를 이용하면 1인당 연간 이산화탄소를 19.0kg를 감축할 수 있고 기타 대기오염물질, 토양오염물질,

     수질오염물질 등을 거의 배출하지 않고 차량으로 생긴 소음공해도 발생하지 않으니까 더 좋지요.

   - 올바른 분리배출하기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것만으로도 지구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투명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은 나눠서 배출하고 일반팩과 멸균팩을 따로 분류하여 분리배출을 한다면

     환경보호는 물론, 재활용률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sKjT_2_ASQ&t=83s 

#지구의날 #4월22일 #전국소등행사 #저녁8시부터10분간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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