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1월 10일 확진자 176명, 전국 3,097명

2022. 1. 11. 10:06코로나19를 극복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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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작 3천97명을 기록한 가운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780명으로 13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3천97명 늘어난 67만48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경로별로 보면 국내발생이 2천813명, 해외유입이 284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경기 1천55명, 서울 670명, 인천 140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1천865명(66.3%)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175명, 부산 108명, 충남 98명, 전남 87명, 강원 85명, 경남 84명, 대구 66명, 경북 58명, 전북 55명, 충북 53명, 대전 34명, 울산 17명, 세종 15명, 제주 13명 등 총 948명(33.7%)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780명으로, 지난해 12월29일 115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13일 연속 전날보다 줄어들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3명이 늘어 누적 6천114명이 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천97명...위중증 780명, 13일째 감소세

‘코로나19’ 신규 확진작 3천97명을 기록한 가운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780명으로 13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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