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은 언제 시작되었을까요?

가정의 달 5월에는 여러 가지 행사가 많습니다. 그중에 매년 5월 15일이 되면 스승의 날, 감사인사를 하게 되는데요, 언제부터 스승의날이 시작되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5월 15일 이 스승의 날, 시작은 바로 청소년 적십자에서부터 시작이 되었고요.

1958년으로 시간이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요. 바로 충남의 RCY단원들이 적십자의 날을 맞이해서 퇴직하시거나 병상에 계시는 스승님들을 방문하여 위로하는 데서부터 그 시작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행사의 의미로 시작된 스승의 날 역사 그 시기는 바로 1963년 5월 24일입니다.

이때는 은사의 날이라고 불렸고 1964년 스승의 날로 변경되고, 5월 26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65년에는 날짜가 5월 15일, 세종대왕 탄신일로 옮겨지면서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5월 15일 스승의 날 역사 시작은 바로 1965년부터였다고 보시면 되고요. 1973년경에는 한때 폐지되기도 했던 이 날이 1982년 무렵에 다시 부활이 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스승의 날, 은사님께 연락드려서 식사라도 꼭 함께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