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손실보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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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 최대 1,000만원
윤석율 대통령은 12일, "약속드린 대로 손실보상금을 최소 600만 원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날 용산 대통령실 5층 영상회의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을 심사한다. 온전한 손실보상과 물가 및 민생 안정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무회의에는 대통령을 포함해 추경호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회 청문회를 통과한 7명의 장관과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임명한 박진 외교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총 10명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새 정보 내각 인사로는 국무회의 개의 정족수에서 1명이 부족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권덕철 보건복지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해 정족수는 맞췄다고 합니다. 이날 국회가 ..
2022.05.13 -
윤석열 대통령, 5월 10일 0시 임기 시작 /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
5월 10일 0시를 기해,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이 군 통수권 등 국가원수로서 대통령의 법적인 권한과 역할인 통치권을 넘겨받으면서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0시 용산 대통령실 '지하벙커'에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으며 업무를 시작한다. 같은 시각 종로 보신각에서는 임기 개시를 알리는 타종 행사가 열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오전 11시 국회 앞마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 윤 당선인은 취임사에서 자유·인권·시장·공정·연대 등을 키워드로,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 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 후 윤 당선인은 곧바로 용산 국방부 청사에 설치된 새 대통령 집무실로 이동해 업무를 시작한다. 이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리는 경축 행..
2022.05.09